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졸리다..

졸리다..

수업 듣는 중인데 저절로 눈이 감긴다
헝야홍야
살려조


2021년 스케줄러를 쓰기 시작했다.

2021년 스케줄러를 쓰기 시작했다.

표지 색감이 예쁜 연보랏빛 바다 풍경이다.
어느 날엔가 봤던 바다가 떠오른다.
생각해보면 늘 얼마나 큰 행운을 누리고 살았는가.
지금도 아주 중요한 행운을 누리고 있을 거다.
미처 헤아리지 못한 것까지 매일 감사하다.


일기를 샀다.

일기를 샀다.

다시 반듯한 모눈 노트에 글을 쓸 거다.
하루의 일상 기록을.

사소한 것.


사소한 것.


자유의 몸이 되었다.

자유의 몸이 되었다.

중간고사 끝!!
완벽하지 않아도 열심히 최선을 다했다.
헤헤헤 기쁘다!♡.♡


일상의 조각.

일상의 조각.

다 좋다 그냥.

가을 공기라서 그런 건지도 모르겠다.

조금 쌀쌀해도 환기를 오래 하는 편이다.

공기가 맑으면 확실히 기분이 좋다.

특히 요즘은 외출했다 돌아오면

꼭 환기를 빨리 한다.

 

얼마 전 오랜만에 갔던 칼국수 식당에서도

출입문이 환히 열려 있었다.

환기를 계속 해둬야 조금이라도

통풍이 잘 되고 깨끗한 공기가 들어오니까 그런 것 같다.

지금 슬슬 날이 추워지고 있는데

겨울에는 외식당들이 어떻게 할지 조금 걱정된다.

그래도 어떻게든 하겠지.

환기를 자주 하되 계속 할 순 없으니 문을 닫아두는 시간이 많고.

그렇게 해나가겠지.

상황이 어려워도 늘 돌파구는 있다.

 

요즘은 게임에 빠져있다.

시간이 흘러도 이 조각이 행복으로 기억된다면 좋겠다.

 

 

 

6월 공기의 여름


6월 공기의 여름

봄☘🌼🌱🌸


봄☘🌼🌱🌸